대전시 어린이회관이 월드컵경기장에 둥지를 튼다. 대전시는 47억 원을 투입, 내년 개관을 목표로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 실내공간에 어린이회관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건립규모는 공용면적을 제외한 3126㎡로 △체험형 전시시설 △인체탐험, 전통 민속놀이 시설 △실내놀이터, 육아발달 및 장애 관련 각종 체험시설 △직업선택 체험시설 외에 소규모 공연장 및 영상관, 어린이방송국, 도서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그동안 20여 개소를 검토한 결과 주차 및 접근이 쉽고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100억여 원을 절약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을 최종 후보지로 선택했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
건립규모는 공용면적을 제외한 3126㎡로 △체험형 전시시설 △인체탐험, 전통 민속놀이 시설 △실내놀이터, 육아발달 및 장애 관련 각종 체험시설 △직업선택 체험시설 외에 소규모 공연장 및 영상관, 어린이방송국, 도서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그동안 20여 개소를 검토한 결과 주차 및 접근이 쉽고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100억여 원을 절약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을 최종 후보지로 선택했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