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대충청방문의 해’의 여세를 몰아 2011년에도 대전관광의 상품화를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대전관광 브랜드 가치가 국내·외에서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이를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로 확대시키기 위한 ‘대전관광 홍보·마케팅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우선 대전관광 홍보 강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대규모 행사 등에 적극 참가하고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 제작·배부 등 다각적 홍보정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도 충청권 3개 시·도가 협의해 공동사업 발굴, 해외 공동판촉전 등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한다.
여기에 주요 관광지와 역에 관광안내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전면배치해 외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혜영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대전관광 안내 체계를 선진 관광도시 수준으로 끌어 올려 중부권 거점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시는 올해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대전관광 브랜드 가치가 국내·외에서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이를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로 확대시키기 위한 ‘대전관광 홍보·마케팅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우선 대전관광 홍보 강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대규모 행사 등에 적극 참가하고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 제작·배부 등 다각적 홍보정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도 충청권 3개 시·도가 협의해 공동사업 발굴, 해외 공동판촉전 등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한다.
여기에 주요 관광지와 역에 관광안내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전면배치해 외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혜영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대전관광 안내 체계를 선진 관광도시 수준으로 끌어 올려 중부권 거점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