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 사무총장이 16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제행사인 2010세계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사무총장은 ‘백제사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날 이성우 사무총장은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았지만, 조직위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은 모범청소년과 유공지도자를 발굴하고 시상해 바르고 밝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
이 사무총장은 국제행사인 2010세계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사무총장은 ‘백제사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날 이성우 사무총장은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았지만, 조직위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은 모범청소년과 유공지도자를 발굴하고 시상해 바르고 밝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