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 사업이 대전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 초기에는 3개 시·도가 공동 유치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을 통한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종플루, 구제역, 천안함 사태 등 관광저해 요인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9월말까지 1309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난해 대비 17.6%의 관광객 증가를 유도했다.
특히 계족산 황톳길 걷기 여행상품이 G마켓 E-마케팅 페어 대상, 네이버 여행 ‘오늘의 TOP’에 11회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대전만의 관광자원인 과학·저탄소 녹색성장, 문화가 융합된 대전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각적 방법을 강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시는 대전관광의 장·단점, 기회·위협요인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9개 공동사업과 18개 자체사업, 총 27개 사업을 확정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관광협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대외홍보 분담 등을 통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와 함께 배우 정준호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홍보영상, 로고송 등을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는 또 △홈페이지 개설 △서울역 홍보관 운영 △언론매체 및 옥외광고 △소셜 미디어 온라인 홍보 △40여 종의 홍보인쇄물 발간 등을 통해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향후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 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해 친절서비스 콘테스트 등 8개 사업을 2011년 후속사업으로 확정하고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력할 방침이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이번 사업 초기에는 3개 시·도가 공동 유치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을 통한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종플루, 구제역, 천안함 사태 등 관광저해 요인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9월말까지 1309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난해 대비 17.6%의 관광객 증가를 유도했다.
특히 계족산 황톳길 걷기 여행상품이 G마켓 E-마케팅 페어 대상, 네이버 여행 ‘오늘의 TOP’에 11회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대전만의 관광자원인 과학·저탄소 녹색성장, 문화가 융합된 대전관광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각적 방법을 강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시는 대전관광의 장·단점, 기회·위협요인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9개 공동사업과 18개 자체사업, 총 27개 사업을 확정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관광협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대외홍보 분담 등을 통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와 함께 배우 정준호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홍보영상, 로고송 등을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는 또 △홈페이지 개설 △서울역 홍보관 운영 △언론매체 및 옥외광고 △소셜 미디어 온라인 홍보 △40여 종의 홍보인쇄물 발간 등을 통해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향후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 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해 친절서비스 콘테스트 등 8개 사업을 2011년 후속사업으로 확정하고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력할 방침이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