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견 건설사들이 내년도 수익형 부동산 건축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도시형 오피스텔은 주차장 규제 완화와 용적률 혜택과 함께 가구 수 확대로 공공 공간이 늘어나 입주자들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최근 투자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형 오피스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복합건물 신축사업에도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대전 주거명품 아파트 공급으로 실수요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금성백조주택의 도시형 오피스텔 건축사업.
대전시 서구 둔산동 현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에 건축되는 도시형 오피스텔사업은 현재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의 도시형 오피스텔은 총 200세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건물로 신축돼 아파트에 못지 않는 원룸형식의 준주거 명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견건설업체인 인덕건설도 대전 서구 유성구 봉명동에 200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형태의 명품 주거시설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인덕건설이 계획하는 복합건물은 도시형생활주택의 장점인 아파트에 못지 않는 주거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 부터 이미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리베라종합건설과 동기종합건설 등 대전지역 주택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설사들도 현재 대전 유성구에 도시형 생활주택을 신축하며 내년도에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등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이미 세워 놓았다.
리베라종합건설은 이미 유성구 봉명동에 145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주택사업부지를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 사업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또 동기종합건설도 유성구 지역에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신축을 위한 계획을 세워놓고 사업추진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이처럼 건설경기 부진속에 대전지역 주택 수요 예측에 따른 공급자, 수요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사업 활성화 여부에 내년 한해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특히 도시형 오피스텔은 주차장 규제 완화와 용적률 혜택과 함께 가구 수 확대로 공공 공간이 늘어나 입주자들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최근 투자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형 오피스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복합건물 신축사업에도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대전 주거명품 아파트 공급으로 실수요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금성백조주택의 도시형 오피스텔 건축사업.
대전시 서구 둔산동 현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에 건축되는 도시형 오피스텔사업은 현재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의 도시형 오피스텔은 총 200세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건물로 신축돼 아파트에 못지 않는 원룸형식의 준주거 명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견건설업체인 인덕건설도 대전 서구 유성구 봉명동에 200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형태의 명품 주거시설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인덕건설이 계획하는 복합건물은 도시형생활주택의 장점인 아파트에 못지 않는 주거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 부터 이미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리베라종합건설과 동기종합건설 등 대전지역 주택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설사들도 현재 대전 유성구에 도시형 생활주택을 신축하며 내년도에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등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이미 세워 놓았다.
리베라종합건설은 이미 유성구 봉명동에 145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주택사업부지를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 사업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또 동기종합건설도 유성구 지역에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신축을 위한 계획을 세워놓고 사업추진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이처럼 건설경기 부진속에 대전지역 주택 수요 예측에 따른 공급자, 수요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사업 활성화 여부에 내년 한해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