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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모리스 오일은 엔진의 성능을 극도로 향상시키며, 나노(Cu-Ni)기술로 차량의 손상된 실린더 내벽에 도금 증착돼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또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한다. 사진은 오세영 ㈜모리스오일 대표가 오일을 넣고 있는 모습. 허만진 기자 |
㈜모리스오일이 생산·판매중인 디지털모리스 오일은 1회 주입으로 5만㎞를 주행하는 엔진오일로 매연과 슬러지 발생 없이 폐오일량까지 줄이는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첨단 기술로 차와 환경 함께 지킨다
디지털모리스 오일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강한 유막형성으로 극한 조건에서도 유막이 파괴되지 않는 극압 윤활막을 형성, 초 윤활작용으로 엔진의 성능을 극도로 향상시킨다. 이로 인해 엔진 소음이 감소되고, 피스톤에서의 강한 밀봉작용과 기어 및 베어링 구름이 원활해진다.
두 번째는 치료복원 능력으로 엔진오일에 함유돼 있는 나노(Cu-Ni)기술이다. 니켈과 구리 등의 나노 물질은 오래된 차량의 손상된 실린더 내벽에 도금 증착돼 치료·복원시킬 뿐 아니라, 피스톤과 블럭면 사이에서 베어링 역할을 통해 윤활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이에 따라 소음감소와 진동 감소로 인한 엔진 스트레스를 예방해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세 번째는 환경보호에 이바지한다는 점이다. 디지털모리스 오일은 슬러지 발생 요인과 매연 증감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파라핀 성분과 유황. 질소 등을 완전히 제거한 순수 합성오일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해도 슬러지, 슈트, 산화퇴적물과 같은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품질 자신감, 무오일 837㎞주행 검증
㈜모리스오일은 업계 최초로 엔진오일 교환시 5만 ㎞ 품질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품질보증서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들에게 오일로 인한 엔진 이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5만 ㎞까지 손해를 보상해준다는 것으로 사실 엔진오일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회사측에서는 그만큼 디지털모리스오일에 대한 탁월한 품질을 자신하고 있다. 실제 이 같은 자신감은 이미 한국기록원과 함께 실시한 자체 실험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
㈜모리스오일은 지난 3월 18일, 디지털모리스 오일을 사용했던 자동차의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대전을 출발해 당진~광주~진주~마산~대구~상주~청원~대전까지 총 837㎞ 거리를 9시간 동안 무오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도전 차량은 총 9시간 무오일 주행을 했고 주행거리는 837㎞에 달했으며, 평균 시속은 100㎞에 연비는 1ℓ당 15㎞를 기록했다. 도착 직후 한국기록원에서는 무오일 주행 대한민국 최장거리를 기록한 오세영 모리스오일 대표에게 공식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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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스오일이 생산·판매중인 디지털모리스 오일은 1회 주입으로 5만㎞를 주행하는 엔진오일로 매연과 슬러지 발생 없이 폐오일량까지 줄이는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모리스오일은 올해를 연매출 100억 원 도전의 해로 정하고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1년 미국의 모리스오일을 수입 판매하던 회사가 2005년부터 ㈜모리스오일로 업종 변경돼 직접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변모했다.
최고의 오일이라는 모리스오일만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은 엔진오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기술을 투입, 현재는 최첨단 나노물질과 신개념 엔진치료제를 첨가해 디지털모리스 오일이라는 명품 엔진오일을 만든 그 집념이 지금의 ㈜모리스오일을 일궈냈다.
여기에 빠르면 올해 중,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2000만 달러 규모의 중국 수출이 예정돼 있어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입방법
엔진오일을 직접 교환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모리스오일 홈페이지(www.moreysoil.co.kr·전화 1588-5103)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만일 정비소를 통해 교환하려면 홈페이지에 각 지역별 협력점 100여 곳이 있어 확인 후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된다. 옥션과 G마켓, 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도 가능해 그곳에서 주문해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운영방침상 가격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동일하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사진=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