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의 ‘고욤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518호로 지정 고시됐다. 보은군청 제공  
 
보은군 회인면 용곡리의 '고욤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518호로 지정 고시됐다.

이번에 지정된 고욤나무는 높이 18m, 둘레 2.83m 나무갓 폭 동서방향 22m, 남북방향 22m 이며 수령은 250년으로 추정된다.

고욤나무가 위치해 있는 쇠목골 인근의 용곡리 우래실은 경주김씨 집성촌이며 고욤나무가 마을의 당산목으로 보존되어 왔다.

보은=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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