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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발전연구원 공동세미나가 9일 대전 샹젤리제 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선 연구개발인력교육원장을 비롯한 패널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충청권 협력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펼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 ||
기조강연을 한 이상민(선진당) 의원은 "대덕특구가 40년동안 국가 자산으로 만들어진 만큼 국가적인 먹거리의 근거지가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충청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기 대전시발전협의회 의장은 “대전·충남북의 입지를 모아 과학비즈니스벨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자”고 주장했다.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통해 세종시, 아산, 오송, 오창,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신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