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주택가에서 밤사이 주차된 차들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밤사이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일대에 주차된 알페온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날카롭고 예리한 도구에 의해 심하게 훼손됐다.
앞서 5일 밤사이에도 사직동의 한 주택가에서도 차량 2대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 피해를 당한 차량 8대는 모두 신형이거나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형석 기자 kohs@
7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밤사이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일대에 주차된 알페온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날카롭고 예리한 도구에 의해 심하게 훼손됐다.
앞서 5일 밤사이에도 사직동의 한 주택가에서도 차량 2대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 피해를 당한 차량 8대는 모두 신형이거나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형석 기자 ko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