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W3C 대한민국 사무국을 중심으로 국내 HTML5 요구사항을 W3C(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에 전달하는 공식 창구로서 ‘W3C HTML5 Korean IG’를 운영한다.
W3C HTML5 Korean IG를 통해 국내 웹 개발자와 관련 기업들은 향후 HTML5 기반 서비스 제공시 필요로 되는 다양한 표준화 요구사항들을 W3C HTML WG(Working Group)와 관련 WG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HTML5 표준은 기존 웹이 가진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고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웹의 적용 및 활용 범위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HTML5 표준화 작업을 통해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주요 브라우저 벤더들은 이미 HTML5의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함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플랫폼 중심적인 웹 기반 환경으로 발전되고 있어, 향후 HTML5는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표준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승윤 ETRI 서비스융합표준연구팀장(W3C 대한민국 사무국장)은 “이번 W3C HTML5 Korean IG 설립은 웹 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의 적절한 조치”라며 “국내의 활발한 논의를 통한 요구사항과 활용 아이디어 도출 등 향후 국제표준 확장 제안 등을 위한 창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W3C HTML5 Korean IG를 통해 국내 웹 개발자와 관련 기업들은 향후 HTML5 기반 서비스 제공시 필요로 되는 다양한 표준화 요구사항들을 W3C HTML WG(Working Group)와 관련 WG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HTML5 표준은 기존 웹이 가진 기능적 한계를 극복하고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웹의 적용 및 활용 범위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HTML5 표준화 작업을 통해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주요 브라우저 벤더들은 이미 HTML5의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함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플랫폼 중심적인 웹 기반 환경으로 발전되고 있어, 향후 HTML5는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표준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승윤 ETRI 서비스융합표준연구팀장(W3C 대한민국 사무국장)은 “이번 W3C HTML5 Korean IG 설립은 웹 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의 적절한 조치”라며 “국내의 활발한 논의를 통한 요구사항과 활용 아이디어 도출 등 향후 국제표준 확장 제안 등을 위한 창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