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슈퍼스타K2’ TOP11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강승윤, 장재인, 김지수 (왼쪽부터). 연합뉴스 |
오는 27일 오후 12시 20분, 강승윤, 장재인,김지수가 SBS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을 통해 공중파 라디오에 최초로 출연한다.
비록 우승의 영광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세 사람 모두 탈락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어 이번 라디오 출연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강승윤은 94년생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TOP4 미션 ‘본능적으로’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좋은 점수를 얻었지만 아쉽게 TOP3 진출에는 실패했다.
91년생인 장재인은 방송 초반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관심을 모으며 TOP3까지 진출에 성공했으나 준우승 미션에서 존박과 허각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김지수는 90년생으로 예선전부터 준비된 뮤지션의 모습으로 김태우,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으나 TOP6 미션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 날 방송은 팬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코너와 라이브 무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들 세 사람에게 묻고 싶은 질문은 ‘정선희의 러브FM’ 공식 홈페이지 (http://radio.sbs.co.kr/lovelove) 게시판을 통해 직접 올릴 수 있다.
강승윤, 장재인, 김지수가 출연하는 ‘정선희의 러브FM’ 초대석은 27일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꾸려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보는 라디오도 함께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