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고물상에서 상습적으로 구리선 등을 훔친 정 모(31)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4일 오전 3시경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한 고물상에서 구리선 50㎏을 훔치는 등 총 13회에 걸쳐 4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수봉 기자 dan@cctoday.co.kr
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고물상에서 상습적으로 구리선 등을 훔친 정 모(31)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4일 오전 3시경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한 고물상에서 구리선 50㎏을 훔치는 등 총 13회에 걸쳐 4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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