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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는 18일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남도선수단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체육회 제공 | ||
이날 안 지사는 충남체육회의 예산 규모가 전국 10위권 인데 반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4위를 달성한 기록은 선수와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이 일치단결해 이룩한 한편의 드라마 같았다고 격려했다.
안 지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의 투혼과 체육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상위권을 달성했다”며 “학창시절 선수경험이 있어 체육계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충남선수들이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