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은 추석 연휴기간 중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도로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0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18-26일)을 수립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을 맞아 관내 국도(2366㎞)에 대한 차선도색, 노면청소 등 도로정비와 충남·북 52개 국도확장공사 현장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에는 신풍~우성 등 10개구간 40㎞를 조기 개통하고 정체예상구간 2개소에는 우회도로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정보센터(http://dcmoits. mltm.go.kr 전화 1333)는 도로상에 설치된 163개의 도로전광표지등 ITS장비를 이용해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과 교통체증 등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24시간 제공한다.
한편,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본청 및 4개 국도관리사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을 맞아 관내 국도(2366㎞)에 대한 차선도색, 노면청소 등 도로정비와 충남·북 52개 국도확장공사 현장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에는 신풍~우성 등 10개구간 40㎞를 조기 개통하고 정체예상구간 2개소에는 우회도로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정보센터(http://dcmoits. mltm.go.kr 전화 1333)는 도로상에 설치된 163개의 도로전광표지등 ITS장비를 이용해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과 교통체증 등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24시간 제공한다.
한편,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본청 및 4개 국도관리사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