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호걸’ 멤버 홍수아와 유인나. SBS 제공  
 
12일 저녁 6시 40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 멤버들의 개성 있는 한복 패션을 공개한다.

‘어머님들이 뽑은 최고의 며느릿감’을 주제로 부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멤버들은 추석맞이 한복 패션쇼를 펼쳤다.

다양한 연령대와 개성으로 뭉친 여자스타들답게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정가은은 미인대회 출신답게 아름다운 한복 맵시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진은 이미 사극 ‘왕과 나’에서 정현왕후역을 맡아 한복 맵시를 뽐낸 경험이 있는 터라 노련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매력의 댄스돌 가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의 나르샤도 한복으로 단아한 면모를 선보였고, 서인영은 한복에다 10㎝가 넘는 킬힐을 신고 등장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웅호걸의 '웃음의 중심'인 노사연과 신봉선은 한복을 입고도 넘치는 예능감으로 코믹하게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유인나와 홍수아는 즉석 '아가씨와 몸종' 상황극을 펼치며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어머니들이 뽑은 최고의 며느릿감은 누구일까? 일요일 저녁 ‘영웅호걸’이 공개한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