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곽정현)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충청권 출신 장·차관을 비롯 지난 7·28 재보선 당선자 등을 초청, ‘충청향우 친선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친선의 밤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인화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정부 측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통령실에선 백용호 정책실장을 비롯 정진석 정무수석비서관, 홍상표 홍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와 임영호 정책위의장, 김창수 사무총장 등도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친선의 밤에는 충청권 출신 연예인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으며, 최근 주요 공직에 오른 인사들에게 축하패가 전달됐다.
곽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 충청도 향우들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입각, 국회의원 등에 당선돼 충청도의 도세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이번에 국가 대사를 맡은 향우들은 나라는 물론 고향을 항상 생각해 고향 발전의 터를 닦아달라”고 당부했다.
곽 총재는 이어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고향은 물론 서울에서 큰 일을 담당하는 여러 향우들을 항상 후원하고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가 중대사의 일을 떠맞은 향우들은 충청향우회를 믿고 의지하면서 소신껏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방종훈 기자 bangjh@cctoday.co.kr
이날 친선의 밤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인화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정부 측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통령실에선 백용호 정책실장을 비롯 정진석 정무수석비서관, 홍상표 홍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와 임영호 정책위의장, 김창수 사무총장 등도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친선의 밤에는 충청권 출신 연예인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으며, 최근 주요 공직에 오른 인사들에게 축하패가 전달됐다.
곽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 충청도 향우들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입각, 국회의원 등에 당선돼 충청도의 도세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이번에 국가 대사를 맡은 향우들은 나라는 물론 고향을 항상 생각해 고향 발전의 터를 닦아달라”고 당부했다.
곽 총재는 이어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고향은 물론 서울에서 큰 일을 담당하는 여러 향우들을 항상 후원하고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가 중대사의 일을 떠맞은 향우들은 충청향우회를 믿고 의지하면서 소신껏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방종훈 기자 bang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