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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매매
주택매매시장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8월 20일~9월 2일) 0.09%의 변동률로 2주전(0.09%)과 같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덕구(0.23%), 동구(0.14%), 유성구(0.12%), 중구(0.11%), 서구(0.03%)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별로는, 동구 판암동 소재 주공1차 79㎡대가 500만 원 오른 7500만 원을 보였고 유성구 반석동 소재 반석마을 6단지 116㎡대가 500만 원 오른 2억 7000만 원을 나타냈다.
반면 서구 문화동 소재 한밭우성2차 105㎡대는 250만 원이 하락한 1억 3750만 원을 보였다.
◆ 대전전세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둔산 등 주요지역의 전세물량 부족현상이 발생해 2주간 0.17%의 변동률을 기록, 2주전(0.20%)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0.24%), 서구(0.21%), 동구(0.14%), 대덕구(0.11%)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중구(0.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여전히 중소형 위주로 거래되며 중소형면적의 전세 선호현상은 한동한 지속될 전망이다.
개별단지별로는 유성구 반석동 소재 반석마을6단지 116㎡대가 500만 원 오른 1억 9000만 원을 보였고 대덕구 법동 소재 영진로얄 148㎡대가 500만 원 오른 1억 원을 보였다.
또 동구 가양동 대주파크빌 108㎡대가 500만원 오른 1억4500만 원을 나타냈으며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 2단지 102㎡대가 500만 원 오른 1억1000만 원의 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