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아가씨를 빡빡 깎았다고 혼만 났다.그래도 빡빡이는 내 삶의 이유...내 삶의 이유가그만 ...눈치를 보던 지윤...그러더니 냉큼 풍선을 갖고 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