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올해 최대 현안사업인 ‘2010세계대백제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앉아서 기다릴 수 없어 예매활동에 동참했습니다.”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 공무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24일 새벽 6시. 이른 아침부터 정병희 세무회계과장과 직원 20명은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청사 직원을 대상으로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와 입장권 현장판매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부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나선 이유는 중앙 부처 공무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정병희 세무회계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각급 기관, 단체, 향우회 등에게 대백제전을 알리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회계과 직원들은 그동안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24일 현재 입장권 1만 2000여 매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직원 100여 명도 지난 21일 대구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2010 대구 세계소방관 경기대회’개막식에 참가해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안전본부는 플래카드 및 배너 설치, 리플릿 1만 여부 배포 등 적극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개막을 20여일 앞둔 ‘2010세계대백제전’의 현재 입장권 판매 현황은 75만 4000매를 판매했으며 이는 목표 수량인 100만 1000매 중 75.3%에 달하는 수치이다. 박재현 기자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 공무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24일 새벽 6시. 이른 아침부터 정병희 세무회계과장과 직원 20명은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청사 직원을 대상으로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와 입장권 현장판매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부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나선 이유는 중앙 부처 공무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정병희 세무회계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각급 기관, 단체, 향우회 등에게 대백제전을 알리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회계과 직원들은 그동안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24일 현재 입장권 1만 2000여 매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직원 100여 명도 지난 21일 대구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2010 대구 세계소방관 경기대회’개막식에 참가해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안전본부는 플래카드 및 배너 설치, 리플릿 1만 여부 배포 등 적극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개막을 20여일 앞둔 ‘2010세계대백제전’의 현재 입장권 판매 현황은 75만 4000매를 판매했으며 이는 목표 수량인 100만 1000매 중 75.3%에 달하는 수치이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