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한범덕 청주시장이 임기동안 추진할 53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53개 공약목록(안)에 대한 실천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달 16일 구성된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회가 분과별 회의 등을 통해 결정한 이번 공약은 분야별로 녹색문화 10건, 산업경제 10건, 복지환경 14건, 도시관리 11건, 건설교통 8건 등 총 53건이다.
주요 핵심사업은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일자리 4만개 창출 △청주시 복지재단설립 △next50평생교육 프로젝트 △상당산성 옛 도로 산책로조성 및 생태학습장 조성 △근린공원 및 소공원 조성확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녹색교통수단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 △무심천 자연형 하천조성 사업 등이다.
시는 당초 공약 중 이번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시책으로 분류된 사업은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장기과제로 분류된 사업은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내년 5월 재분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약사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비 1조 원, 도비 4000억 원, 시비 9600억 원, 민간자본 1000억 원 등 총 2조 500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청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53개 공약목록(안)에 대한 실천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달 16일 구성된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회가 분과별 회의 등을 통해 결정한 이번 공약은 분야별로 녹색문화 10건, 산업경제 10건, 복지환경 14건, 도시관리 11건, 건설교통 8건 등 총 53건이다.
주요 핵심사업은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일자리 4만개 창출 △청주시 복지재단설립 △next50평생교육 프로젝트 △상당산성 옛 도로 산책로조성 및 생태학습장 조성 △근린공원 및 소공원 조성확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녹색교통수단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 △무심천 자연형 하천조성 사업 등이다.
시는 당초 공약 중 이번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시책으로 분류된 사업은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장기과제로 분류된 사업은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내년 5월 재분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약사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비 1조 원, 도비 4000억 원, 시비 9600억 원, 민간자본 1000억 원 등 총 2조 500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