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 대백제 홍보 연합체’가 본격 구성·가동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바이럴(Viral) 홍보 서포터즈’로 불리는 주요 포털의 최강 카페와 블로그들로 구성된 대백제 홍보 연합체가 사실상 실전에 투입돼 막바지 행사 홍보에 매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충남도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단기간 효율적 홍보 및 전 국민적인 관심 유발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유명 블로그, 카페, 트위터 집단을 모은 대백제전 홍보연합체를 구성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대백제전 홍보연합체에는 ‘중고카페’, ‘새벽밭 편지’, ‘짠돌이카페’ 등 국내 유수 카페와 ‘미디어 몽구’, ‘효리사랑’, ‘뽀로롱꼬마마녀’ 등 대형 파워블로그 등 62개가 참여한다.
이들 카페 블로그 회원 수는 1496만 명에 이르고, 실제 활성 회원만도 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스토리텔링 전문가 집단을 통한 신규 킬러 포스트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컨텐츠인 UCC를 제작하는 한편, 동영상 제작 전문가를 통해 대백제 홍보용 UCC영상 제작과 유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백제전 트위터(GreatBaekje) 운영관리와 이벤트가 병행돼 입체적인 홍보활동이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그간은 오프라인 홍보에 치중했다면 남은 한 달 동안은 온라인 홍보가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다음달 17일부터 부여 사비궁에서의 개막식을 가진 후 이튿날부터 일반개장에 들어가 한 달 동안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이른바 ‘바이럴(Viral) 홍보 서포터즈’로 불리는 주요 포털의 최강 카페와 블로그들로 구성된 대백제 홍보 연합체가 사실상 실전에 투입돼 막바지 행사 홍보에 매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충남도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단기간 효율적 홍보 및 전 국민적인 관심 유발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유명 블로그, 카페, 트위터 집단을 모은 대백제전 홍보연합체를 구성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대백제전 홍보연합체에는 ‘중고카페’, ‘새벽밭 편지’, ‘짠돌이카페’ 등 국내 유수 카페와 ‘미디어 몽구’, ‘효리사랑’, ‘뽀로롱꼬마마녀’ 등 대형 파워블로그 등 62개가 참여한다.
이들 카페 블로그 회원 수는 1496만 명에 이르고, 실제 활성 회원만도 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스토리텔링 전문가 집단을 통한 신규 킬러 포스트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컨텐츠인 UCC를 제작하는 한편, 동영상 제작 전문가를 통해 대백제 홍보용 UCC영상 제작과 유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백제전 트위터(GreatBaekje) 운영관리와 이벤트가 병행돼 입체적인 홍보활동이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그간은 오프라인 홍보에 치중했다면 남은 한 달 동안은 온라인 홍보가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다음달 17일부터 부여 사비궁에서의 개막식을 가진 후 이튿날부터 일반개장에 들어가 한 달 동안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