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유령 쇼핑몰을 개설 후 해외 유명브랜드 의류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6251명으로부터 2억 9000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11일 화물차 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지난 5월 16일 인터넷에 유령 쇼핑몰을 개설한 후,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신발을 싸게 판매하겠다고 광고한 후 물품대금만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방법으로 돈을 가로챈 김모(28) 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아산경찰서는 11일 화물차 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지난 5월 16일 인터넷에 유령 쇼핑몰을 개설한 후,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신발을 싸게 판매하겠다고 광고한 후 물품대금만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방법으로 돈을 가로챈 김모(28) 씨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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