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박상민은 MBC TV 자원봉사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코너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지금까지 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상민은 지난 3년 간 70여 차례의 기부 공연을 벌여 수익금 전부를 기부한 사실도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18년차인 박상민은 1993년 1집 ‘스타트’를 시작으로 ‘청바지 아가씨’·‘하나의 사랑’·‘해바라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그는 활동 중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독특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에는 그간 숨겨온 아내와 딸을 공개하고 결혼식을 올린 뒤 방송을 통해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11일 오후 12시 40분 MBC TV ‘나누면 행복’은 가수 박상민을 만나 기부에 대한 그만의 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
박상민은 MBC TV 자원봉사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코너 '우아한 인생'에 출연해 “지금까지 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상민은 지난 3년 간 70여 차례의 기부 공연을 벌여 수익금 전부를 기부한 사실도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18년차인 박상민은 1993년 1집 ‘스타트’를 시작으로 ‘청바지 아가씨’·‘하나의 사랑’·‘해바라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그는 활동 중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독특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에는 그간 숨겨온 아내와 딸을 공개하고 결혼식을 올린 뒤 방송을 통해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11일 오후 12시 40분 MBC TV ‘나누면 행복’은 가수 박상민을 만나 기부에 대한 그만의 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