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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7일 연기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려 복숭아 수확 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복숭아를 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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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을 대표하는 제8회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7~8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맛도 일등, 품질도 일등, 전국최고’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청주, 천안, 공주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연기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복사꽃을 원료로 유천양조(대표 노진규)에서 개발한 전통 도화주와 복숭아를 원료로 한국콜마(대표 강세훈)에서 개발한 화장품, 맑은나라(대표 전창진)가 개발한 복숭아 퐁퐁이, 샴푸 등이 첫선을 보여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복숭아를 재료로 하는 깍두기, 떡, 음료 등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복숭아를 주제로 한 복숭아 따기, 양초 및 비누 만들기, 복숭아 품평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렸다.
이와 함께 복숭아 아줌마 선발대회,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이선희 등이 출연한 추억의 7080 콘서트는 5~60대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전국 가요제에서는 폭소와 환호 속에 군민화합을 넘어 조치원복숭아를 전국으로 알리는 한마당 큰잔치로 진행됐다.
연기=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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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콘서트에 참석한 각급기관단체장과 군민들이 인기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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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품평회에 출품한 53개 품종을 심사위원들이 맛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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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그림 체험행사장에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부채에 민화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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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빨리 먹기 대회에 참여한 여성 참가자들이 복숭아를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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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빨리 옮기기 대회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복숭아를 입으로 옮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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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가한 아이가 복숭아향 천연비누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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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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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전통 한과만들기 체험에 나선 가족이 열심히 한과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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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한 남성이 복숭아를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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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쥬스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모녀가 다정스럽게 쥬스를 마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