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마음이2’의 여주인공(?) 마음이가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달 22일 ‘마음이2’ 출판 사인회에서 발도장 사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마음이는 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발도장 사인회는 물론 마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따로 참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는 “마음이의 첫 팬미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마음이2’는 대형 작품들 틈바구니 속에서도 배우들의 호연과 잔잔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장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밤 1시 10분, 마음이의 데뷔작 ‘마음이…’가 SBS 영화특급을 통해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razyturt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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