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국내 인삼산업의 활로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엑스포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도가 제시한 산업엑스포는 인삼산업 활성화 전문박람회를 주요 골자로 건강과 웰빙 개념을 도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조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엑스포와 차별화를 위해 산업교류기능 확대에 주력했다. 또한 2006년 엑스포의 문화와 산업 프로그램이 7대 3 비율로 진행됐다면, 이번 엑스포는 비즈니스 교류 분야를 강화해 5대 5의 비율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인체탐험관, 3D영상관, 다례체험관 등 체험관 대폭 보강 △세계유수기업 유치 계획 등 산업 교류기능 확대 △산업엑스포 전담 추진 교역팀 신설 등 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인삼 산업교류관을 설치해 인삼비즈니스 제품 홍보, 인삼 관련 창업지원 상담실 및 비즈니스 데이(day) 운영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여기에 컨벤션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인삼 교역상담회, 국제인삼 심포지엄 및 학술회의 등도 개최한다.
이재관 도 투자통상실장은 “다음달 중 인삼엑스포 재단법인 설립 및 사무처 인력을 충원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할 것”이라며 “산업엑스포 개최로 세계적인 고려인삼 브랜드 가치 향상과 국내외 인삼 소비촉진 및 수출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개최하는 산업엑스포로 내년 9월 12일부터 금산 신대리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도가 제시한 산업엑스포는 인삼산업 활성화 전문박람회를 주요 골자로 건강과 웰빙 개념을 도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조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엑스포와 차별화를 위해 산업교류기능 확대에 주력했다. 또한 2006년 엑스포의 문화와 산업 프로그램이 7대 3 비율로 진행됐다면, 이번 엑스포는 비즈니스 교류 분야를 강화해 5대 5의 비율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인체탐험관, 3D영상관, 다례체험관 등 체험관 대폭 보강 △세계유수기업 유치 계획 등 산업 교류기능 확대 △산업엑스포 전담 추진 교역팀 신설 등 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인삼 산업교류관을 설치해 인삼비즈니스 제품 홍보, 인삼 관련 창업지원 상담실 및 비즈니스 데이(day) 운영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여기에 컨벤션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인삼 교역상담회, 국제인삼 심포지엄 및 학술회의 등도 개최한다.
이재관 도 투자통상실장은 “다음달 중 인삼엑스포 재단법인 설립 및 사무처 인력을 충원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할 것”이라며 “산업엑스포 개최로 세계적인 고려인삼 브랜드 가치 향상과 국내외 인삼 소비촉진 및 수출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개최하는 산업엑스포로 내년 9월 12일부터 금산 신대리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