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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도 거래가 거의 없이 2주간 0.01%의 변동률을 기록해 전매시장과 마찬가지로 움직임이 거의 없다.
◆대전매매
주택 매매시장은 거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2주간(6월 25일~7월 8일) 0.00%의 변동률 기록해 2주전(0.01%)과 유사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덕구(0.01%), 동구(0.01%), 서구(0.01%)가 미약한 상승세를 보였고, 유성구(0.00%)와 중구(0.00%)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면적대별로는, 66㎡이하 0.02%, 85-99㎡대 0.02%, 69-82㎡대 0.01% 순으로 소형아파트가 미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대형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였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관저동 느리울마을 100㎡대가 250만 원 오른 1억 7250만 원을 보였고, 동구 용운동 주공2단지 46㎡대가 150만 원 오른 3650만 원을 보였다.
또 대덕구 대화동 세원풍남 85㎡대가 100만 원 오른 7200만 원이었다.
반면 서구 갈마동 아트리움 102㎡대는 100만 원이 하락한 1억5500만 원을 나타냈다.
◆대전전세
전세시장도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1%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00%)과 유사한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0.02%)와 유성구(0.02%)가 미약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지역은 모두 거래없이 보합세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가 0.11%, 152-165㎡대가 0.04%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탄방동 공작한양 89㎡대가 1000만 원 오른 1억 4500만 원을 보였고,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1단지 161㎡대가 500만원 오른 1억 7500만 원을 보였다.
또 유성구 송강동 한솔태영 102㎡대는 300만 원이 오른 8950만 원을 기록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