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이 영하권에 머물며 구름많고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에는 충청권이 찬 대륙 고기압의 전면에 들어 아침 최저기온이 대전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등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를 나타내며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대전·충남 영하 3도에서 0도, 충북지역은 영하 3도에서 0도를 기록하는 등 일요일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또 충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강수확률 60%)오는 곳이 있어 1~15㎝의 예상 적설량을 보일 예정이다.
충북지역도 중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3㎝의 예상 적설량을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지방에 가끔 눈이 오겠다”며 “이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월요일경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낮 최고기온도 대전·충남 영하 3도에서 0도, 충북지역은 영하 3도에서 0도를 기록하는 등 일요일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또 충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강수확률 60%)오는 곳이 있어 1~15㎝의 예상 적설량을 보일 예정이다.
충북지역도 중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3㎝의 예상 적설량을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지방에 가끔 눈이 오겠다”며 “이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월요일경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