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충주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박상규(74) 예비후보가 1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정·재계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지역발전을 위해 바칠 것"이라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정치경제의 발전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수행하던 중 지역 원로와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충북지역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로부터 이번 보선출마를 권유받았다"며 "심사숙고 끝에 오로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 써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충주는 그 어느 지역 보다 훌륭한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며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만들고 도시의 자생적인 성장 동력을 갖춰 기업과 관광객, 인재가 모여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서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같은 당 소속의 도지사와 시장, 지방의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2년 임기를 4년처럼 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주 출신으로 교현초와 국립충주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초대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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