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문화사절단 단장으로 내정된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1일 충남도청 기자회견실에서 ‘2010 세계대백제전’의 홍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ac.kr  
 
“‘2010 세계대백제전’을 통해 백제 문화와 충청도의 명승지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제문화사절단 정준호 단장은 1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9월 18일부터 부여·공주 일원에서 펼쳐지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단장은 충남 예산출신 영화배우로서 이미 지난 3년 전부터 ‘2010 세계대백제전’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바 있다.

정 단장은 이날 “대백제전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감탄했다”며 “백제문화사절단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면서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충청도민의 염원을 담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드라마 ‘아이리스2’의 제작사인 정태원 대표에게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촬영할 것을 건의했다”면서 “드라마 콘텐츠와 접목해 한국·백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단장은 “장기적 안목에서 충청도의 관광활성화와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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