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빠져보실래요?"
민물고기의 황제로 불리는 쏘가리.
그 중에서도 남한강 쏘가리는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을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최고의 매운탕 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쏘가리는 회와 구이, 매운탕 등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회를 쳐 놓으면 돔이나 숭어회로 착각할 만큼 먹음직스럽고 매운탕을 끓이면 국물이 담백하고 살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고 고소하다. 또 다른 물고기에 비해 살이 많고 잔가시가 없어 먹기 편하고 소화도 잘 된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34번지 '도담삼봉 어부네 집'은 쏘가리 요리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단양사람들에게도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화려한 얼룩무늬에 힘이 가득 차 보이는 등지느러미를 가진 쏘가리에 고추장을 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이집 매운탕은 한 숟가락만 맛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도담삼봉 어부네 집 쏘가리 요리가 맛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철저하게 자연산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사장 이재완(51) 씨는 단양군 어업허가 제1호로 직접 남한강에서 쏘가리를 잡는 어부다. 매일 맑고 깨끗한 강에서 직접 잡은 쏘가리로 만드는 요리는 청정지역 단양의 무공해 채소가 더해져 자연그대로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문의 043-422-2208
김대환·단양=이상복 기자
민물고기의 황제로 불리는 쏘가리.
그 중에서도 남한강 쏘가리는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을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최고의 매운탕 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쏘가리는 회와 구이, 매운탕 등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회를 쳐 놓으면 돔이나 숭어회로 착각할 만큼 먹음직스럽고 매운탕을 끓이면 국물이 담백하고 살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고 고소하다. 또 다른 물고기에 비해 살이 많고 잔가시가 없어 먹기 편하고 소화도 잘 된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34번지 '도담삼봉 어부네 집'은 쏘가리 요리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단양사람들에게도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화려한 얼룩무늬에 힘이 가득 차 보이는 등지느러미를 가진 쏘가리에 고추장을 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이집 매운탕은 한 숟가락만 맛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도담삼봉 어부네 집 쏘가리 요리가 맛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철저하게 자연산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사장 이재완(51) 씨는 단양군 어업허가 제1호로 직접 남한강에서 쏘가리를 잡는 어부다. 매일 맑고 깨끗한 강에서 직접 잡은 쏘가리로 만드는 요리는 청정지역 단양의 무공해 채소가 더해져 자연그대로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문의 043-422-2208
김대환·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