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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난계·포도축제 녹인 달콤한 향연
  2. 2008.08.21 난계악학대상 김우진·공로상 송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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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난계국악축제와 영동포도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충청투데이 멘토 오케스트라 공연이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제41회 난계국악축제 및 2008 영동포도축제 기념' 영동군민과 함께하는 충청투데이 멘토오케스트라 공연이 25일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동군과 난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멘토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신경호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남진 충청투데이 회장, 임백수 충북본사 사장, 박병진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영동 군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음악을 매개로 대중들에게 멘토(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는 50인조 충청투데이 멘토오케스트라는 이날 대덕오케스트라,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등의 지휘봉을 잡았던 강교상 씨의 지휘로 윌리엄텔 서곡 중 '스위스군대의 행진',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 뮤지컬 '그리스', '아프리칸 심포니', '땡벌' 등 가벼우면서도 흥을 돋우는 레퍼토리를 장장 2시간여에 걸쳐 연주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둥지', '님과 함께', '빈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트로트 황제 남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연주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댄스가수 블루비의 공연은 무대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귀순 가수 김혜영의 '반갑습니다', '첫사랑 오빠', '휘파람', 난계국악단원 양정혜와의 환상적인 해금 협주는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공연을 본 김경란(43·여·영동읍 계산리) 씨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고 마음 깊은 곳까지 와 닿는 아주 감동적인 연주였다"며 "유진박과 멘토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한 연주와 남진의 대중적인 트로트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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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 [여행이좋아] - 예향의 고향, 향기로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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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난계악학대상에 김우진(53)씨, 공로상에 송인숙(56) 씨가 각각 선정됐다.

난계악학대상은 난계기념사업회에서 악학발전과 한국 국악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우진 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음악학 전공)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국악과에서 음악학 석사, 동 대학원 협동과정 한국음악학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전남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악학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거문고 괘법에 대한 연구' 등 거문고 및 고악보와 관련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지난 2006년 발표한 박사논문 '거문고 육보 체계에 관한 통시적 고찰'은 연구업적의 결집체로 거문고 고악보 체계를 정리하는 위업을 달성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인숙 씨는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홍익대 부속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있다.

송 씨는 음악수업과 특별활동 운영을 통한 전통악기의 1인 1기 연주능력을 배양하여 전교생이 국악기 3가지 이상을 다룰 수 있게 했다. 또 90여 명으로 구성된 국악반을 이끌어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배출하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 제41회 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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