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이러고 논다!

2009. 2. 4. 17:53 from cciTV


대전지역 어느 고등학교의 졸업식!

단골손님 밀가루는 물론 케첩, 식초, 초고추장, 물엿 1박 2일에서 인기를 모았던 까나리 액젓까지
참 다양해졌다.

현장의 냄새는 하수구의 악취는 물러가랄 정도 헛 구역질이 나올정도 였다.

교복은 또 왜 찟는지 물려주면 좋을 것을...

하여튼 요즘 애들 이러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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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모임 '판'은 배재대학교 공연예술 소모임으로 2002년 창단하여 매년 1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올리는 단체로 공연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이다.
'판'은 이번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연극 '유리동물원'을
2월 3일에서 4일 이틀에 걸쳐 무대에 올리게 된다.

연극 유리동물원은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자신의 딸인 로라가 좋은 남자를 만나 시집가길 원하는 아만다와 매우 허약한 유리동물 같은 로라, 가족을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톰의 이야기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인 유리동물원은 톰의 회상으로 시작하는데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한 가정이 붕괴하는 모습을 그린 연극이다.
/최진실 VJ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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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지션을 이용한 자막 꾸미기

지난 기초편에서 영상에 자막을 넣는 것까지 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자막에 여러 효과를 입혀 꾸미는 것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습할 타이틀을 만들어 주세요.

(타이틀 창 열기)

자막이 만들어 졌으면 타임라인으로 옮깁니다.

자막도 영상과 마찬가지로 앞뒤에 트렌지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효과는 영상에 넣은 것과 같습니다.

(몇 가지 적용 후 적용 예 보여주기)

이번에는 이펙트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쉽고도 멋진 효과를 내는 블러를 적용해 볼껀데요, 타임라인에 자막을 올리고 이펙트 패널에서 Gau를 검색하여 가우시안 블러를 클립에 적용합니다.

다음 이펙트 컨트롤 패널로 가서 시간표시자를 맨 앞으로 옮긴 뒤 opacity 값은 0,

가우시안 블러값은 50을 입력합니다. 둘 다 시작점이 표시 됐는지 확인한 후

가우시안 블러의 Blur Dimension은 Horizontal을 선택합니다.

현재 시간 표시자를 조금 뒤로 옮긴 후 opacity 값은 100, 가우시안 블러값은 0을 입력합니다. 키 프레임이 생성된 것을 한인하고 생성된 키를 한번에 드래그하여 선택한 뒤 컨트롤 C를 눌러 복사합니다.

다음 현재 시간 표시자를 뒤로 옮겨 놓고 컨트롤 V를 눌러 붙여넣기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맨 처음 생성된 키를 복사하고 현재 시간 표시자를 맨 뒤로 옮겨 붙여넣기 합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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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오케스트라는 1992년 카이스트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모여 창단한 동아리다.
영화음악 등 익숙한 곡부터 수준 높은 클레식까지 두루 연주하는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현재 약 8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의 공연을 개최하는 등 대학 동아리로는 물론 아마추어 연주단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휘 - 윤성규
악장 - 박종원
1st Violin - 수석 김원준
2nd Violin - 수석 구윤성
Viola - 수석 임희진
Cello - 수석 최은정
Contrabass - 수석 김현경
Woodwind - 수석 김동한
Brass - 수석 박준범

/ 최진실 VJ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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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과 앙증맞은 캐릭터들.
가만 보고있으면 절로 어린시절 동심이 살아나는 그림으로 가득한
모리스 갤러리의 기획전시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전'.
부엉이 모나리자부터 무지개색의 숲속까지.
아이들의 꿈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동화같은 그림세계로 아이의 손을 잡고 놀러와보자.

<참여작가>
강상중, 강석문, 금동원, 김난영, 김은기, 김혜연,
박형진, 안윤모, 오순환, 이기섭, 이영수


1.17 - 2.7 모리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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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정훈문학상 대상 수상자 전태익 시인.
'눈빛 닿는 곳 마다'라는 시조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직접 만나보니 정말 그냥 시인보다는 시조시인과 더 잘어울리는 분이었다.
상금의 3분의 1을 예총에 기부한 전태익 시인.
대상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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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서 부터 화가의 이미지가 풍겼던
정영복 선생님.
무난하게 정규 교육을 밟았을꺼라는 예상과 달리
돈이 없어 군인들 천막 천을 사다가 그림을 그렸다고.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그림이 
눈에 익다 했더니 대전 미술 하나전에 출품했던 그림이었다.
여성화가의 그림일꺼라 생각했다고 말했더니
크게 웃으신다.

선생님 작업실에서 그림을 배우는 사람들에대한 칭찬이
인터뷰 중간중간 끊이질 않는다.
그런 섬세한 애정이 그림에 묻어나는 정영복 선생님과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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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시·도 간 과학영재고 유치 경쟁이 첨예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25일 대전에 현장실사에 나서 지역사회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대전은 한국과학영재고와 민족사관고로부터도 영재학교의 최적지<본보 10월 23일자 6면 보도>로 인정받은 데다 대덕특구 등과 연계한 ‘저비용 고효율’의 비교우위 전략을 마련해 타 시·도와 경쟁구도에서 뒤쳐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과학영재학교의 최적지로 인정받았음에도 최종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을 맛본 대전으로서는 그동안 각고의 노력이 다시 물거품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고삐를 조여야 한다는 목소리다.

교과부는 25일 오후 3시 대전과학고에서 영재학교 지정 현장평가에 나선다. 이는 내달 초 교과부 중앙영재교육진흥위원회의 최종 심의와 내달 중순 추가지정 지역 확정 발표에 앞서 지역 역량을 점검하는 마지막 관문이나 다름없다.

교과부는 이날 대전 현장실사를 통해 질의응답과 시설현장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15~16일 서울에서 교과부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청지역 발표평가에서 대전 유치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시교육청 맹동술 장학사는 “16일 교과부의 1차 계획서 평가에서 시설구축과 저비용 고효율의 대전의 장점 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교과부의 대전 현장실사도 완벽하게 준비해 대전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을 비롯해 영재학교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전국 7개 시·도는 교과부의 1차 계획서 심사 등을 거치며 최종 유력지가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의 심사항목 가운데 시설과 재정확보 계획에서 지역별로 희비가 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남은 지자체 협조를 받았다는 관련서류를 첨부하지 못해 비관적 전망이 제기되는 등 영재학교 유치에 나선 전국 7개 시·도 중 대전과 경기등 2강과 광주, 대구 등 2중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는 조심스런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교육계 인사는 “이번 영재학교 유치경쟁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서이석 기자 ab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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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20층에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대전시청사 20층이 오늘(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20일 대전시는 개인임대 식당으로 운영되던 시청사 20층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달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청사 20층은 지상 100m 높이로 대전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독서와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동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하늘도서관이 서편은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전망시설과 전시시설, 공연시설이 갖춰진 하늘마당이 마련됐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며, 하늘도서관은 향후 운영추이에 따라 개방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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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별 입시요강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

2009학년도 대학입시가 수능등급제에서 수능 우선 선발, 수능 100% 선발로 변경됨에 따라 표준변환점수, 백분위, 등급별로 세분화 될 방침이다.
따라서 꼼꼼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전문 제일학원 연규남 원장은 “각 대학마다 역역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대학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각 군별로 소신지원, 안정지원, 상향지원을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된다. /허만진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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