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뉴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무방비… 랜덤채팅 등 온라인서 성매수자 활개 충투 기자단 2021. 1. 24. 18:58 본보 취재 결과 랜덤채팅 A앱의 경우 간단한 성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나이와 성별을 14~17세 여성으로 설정하자 불과 1시간만에 20여명으로부터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 가운데 5명은 당일 만남을 비롯해 20~40만원의 금전을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했고 실제 만남을 위해 경기도나 부산 등 타지에서 대전을 방문하기도 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무방비… 랜덤채팅 등 온라인서 성매수자 활개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건만남’ 등 성매매가 랜덤·오픈채팅 등 온라인상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지만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지난해 n번방을 비롯한 www.cctoday.co.kr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