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확진자 속속 느는데 대흥·봉명·둔산동 일대 붐벼
클럽·주점 등 내부는 더 심각…부킹이나 턱스크·흡연하기도

 

코로나에도 유흥시설 만석… 대전 주말 밤 봉명·둔산동 클럽·주점 북적북적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은 확진자 없어서 괜찮지 않나요. 들어올 때 열도 재서 괜찮을 거 같은데.”코로나19(이하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본격화 한 데다가 지난 27일 대전에선 40여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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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9일 오전 12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클럽 모습. 흰색 복장의 한 여성이 착용하고 있어야 할 마스크를 손에 들고 있다. 이 여성 주변에는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춤을 추거나 흡연을 하고 있는 남녀가 밀집돼 있다. 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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