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서구청장 반대 입장문
정치권은 관계자 설득 등 나서

 

"중소벤처기업부 사수"…대전 지역사회 세종시 이전 반대에 한뜻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 전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사수’를 외치고 있다.시민단체, 지자체, 정치권 등은 연일 총력전을 통해 중기부 잔류를 촉구하며 대정부 압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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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국회 국정감사
완성론 물 건나가는것 아니냐
오늘 대전·세종시 국감 … 주목
충청협 등 여론띄우기 나서야

 

행정수도 화두 찬밥신세… 국감 실종된 ‘세종시 행정수도’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청와대 등 권부(權府)를 전부 세종시로 옮기는 이른바 행정수도 완성론에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다. 7일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행정안전위 등 몇몇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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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의향서'제출 확인…간담회 열어 중기부 명분 부족 지적
사무공간 부족 등 주장 반박·정치권과 이전 철회 공조 강조

 

허태정 대전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강력반대"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과 관련해 이전 반대를 위한 정치권과의 협조 등 총력 불사를 선언했다.최근 중기부의 이전 의향서 제출 사실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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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전용면적 59㎡ 12층 지난 8월 신고가액 7억 5000만 원 기록
한국감정원 "세종시 집값 상승률 요인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세종시 아파트 25평 실거래가 7억원 돌파… 이사철 되면 더 오를 듯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공동주택 가격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집값을 견인하는 특정지역의 전용면적 59㎡(옛 25평)의 실거래가 금액이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14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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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세종시 광역·국철 추진
충청 주요도시 잇는 기틀 마련
대전 반석~세종청사~청주공항
1차 관문 국가 계획 반영 여부

 

충청권 철도대동맥 ‘첫 걸음’ 충북도·세종시 광역·국철 추진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청권 주요도시를 관통하는 \'철도대동맥\'을 향한 첫 걸음이 떼어졌다. 최근 충북도와 세종시는 청주와 세종을 잇는 철도망 노선안에 합의하고 정부의 제4차 국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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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아파트 가격 동향
정부 대책에 수도권은 관망세
충청권 부동산 가격상승 지속
세종 0.43% 상승…전국 최고
대전 0.30%↑ 2위…유성 견인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 반영

 

전국 최고 아파트 상승세 세종시… 인접 유성 대전시 집값도 '못말려'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약발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굳어지고 있다.반면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계속 상승곡선을 그려 금강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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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은 수년째 답보…환수 목소리도
한전 “시공사 변경되며 지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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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먹튀’ 논란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 이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가 때아닌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싼 값에 세종시 상업용지 소유권을 거머쥐는 특급혜택을 누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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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3억 4900만원에서 6억 3000만원… 80.3% 상승률 최고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
2017년 6월 2억 3800만원에서 2020년 6월 5억 700만원
3년 간 113% 올라

 

경실련 "문재인 정부 3년간 대전·세종 아파트값 53%·58% 상승"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문재인 정부 3년간 대전과 세종 아파트 가격이 각각 53%, 58%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조사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매년 6월 거래된 아파트 가격 변화를 조사했다.세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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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119구조대원들이 폭우로 고립된 주민들을 보트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아파트·차량 등 곳곳 침수피해 열차운행 지연·학교 누수 발생
세종·충북·충남도 신고 이어져 ‘세계유산’ 공산성 일부 붕괴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충청권 하늘이 뚫렸다. 충청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자 발생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부 붕괴, 고립, 건물침수, 차량침수 등 각종 피해가 충청권을 뒤덮었다. 30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충북도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린 누적강우량은 대전 197㎜, 세종 78.5㎜, 충남 98.1㎜, 충북 80㎜다. 이날 오전 4시 10분경 대전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후 오전 9시까지 시간당 문화 79.0㎜, 세천 78.0㎜, 유성 46㎜ 등 최대 70㎜대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기록적인 폭우에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코스모스 아파트가 물에 잠기면서 해당 아파트의 1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2개동의 1층 28세대와 차량 50대가 침수됐으며 사망자 외 어지럼증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주민도 있었다.

현재 사망한 남성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은 부검을 통해 31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구 가수원동 소재 골프장에서는 배수작업하던 주민이 감전돼 일시적 쇼크상태를 겪었으며 서구 탄방동에선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안영교·금곡교·대전역·동산·대동·원동·소정·갑천·만년(성심병원방향) 지하차도 및 대전천하상도로 전 구간이 범람으로 전면 통제됐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이날 12시 기준 대전지역 침수피해는 주택 65동, 상가 28동, 주차장 22개소, 비닐하우스 29동, 공장 3동, 공공청사 2곳, 하천 86곳 등 총 462건이다.

오전 4시경부터는 대전역~대전조차장역 선로 일부가 침수돼 KTX 등 열차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경부선 상·하행선 KTX, SRT, 일반 열차와 호남선과 전라선 상·하행선 일반 열차 운행이 최소 10분부터 최대 50분까지 지연됐다.

KTX와 SRT 운행은 오전 9시경 정상화됐으며 호남선과 전라선, 경부선 일반 열차는 오후 2시 30분경 정상운행됐다. 대전 교육현장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유출로 5교, 누수·누전 2교 등 총 7교가 발생했다.

중구 소재의 고등학교는 본관 건물에 흙물이 유입해 천장이 파손됐으며 동구 소재 고등학교는 누수 발생, 배수로 파손 등 피해를 입었다.

서구 소재의 모 대학에서도 한때 경사면 파손으로 토사가 유출돼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호우특보가 발령된 세종시에서도 피해는 잇따랐다. 세종 누적강수량은 78.5㎜로 호우특보 발령은 오전 9시경 해제됐다. 이날 세종에선 하천 위 교량을 건너던 화물차 운전자 고립, 경부선 도로 통제, 주택붕괴 등 총 40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동부지역인 신도심엔 큰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금강 일대가 범람하면서 자전거 도로가 잠시 물에 잠겼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세종시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접수된 피해 사례에 대한 응급 복구와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장대비가 내린 충남에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일부가 무너졌다. 오전 9시 5분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된 공주 공산성 성벽이 10m 가량 무너진 것이다.

충남 공주시와 문화재청은 무너진 성벽 근처에 가설 울타리와 보호막을 설치하고 유실방지 조치와 보수에 나섰다. 이날 충남에선 오후 2시 기준으로 29일부터 평균 98.1㎜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충남 계룡과 논산, 금산에서만 126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으며 천안과 아산 등 서북부지역에선 28건의 안전 조치가 실시됐다. 시설물 배수 지원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배수 62건, 나무제거 등 도로 안전 확보 52건, 토사·낙석 처리 16건, 기타 1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충북에서도 시간당 80㎜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물폭탄이 쏟아졌다.

오전 5시 30분경 충북 옥천에서 산사태, 오전 6시경 충북 제천의 한 캠핑장에서 피서객 10명 고립, 기타 차량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현재까지 충북에서 접수된 피해신고 건수는 총 110여건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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