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시간만 배우면 덜뜨기 만큼 찍는다.
따블뉴스 블로거 덜뜨기 허윤기씨의 사진강의가 1월 23일 오후2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세시간에 걸쳐 자신만의 사진 노하우를 전해줬습니다. 기본적인 사진강의에 앞서 '사진이란 무엇인가?, 좋은 사진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촬영의 3요소인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필름감도)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설명했습니다. 또 구도 잡는 방법이나 측광, 카메라모드 설정 등 이론적으로 부분을 강의했습니다. 



1. 따블뉴스 블로거 덜뜨기가 말하는 '사진이란 무엇이며 좋은 사진은 어떤 것인가?'

  

  사진은 항상 보이는 것만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촬영자가 의도하는 대로 재해석해서 만들 수 있다.
또 사진이란 프레임 안에서 잘라내고 앵글을 통해 왜곡시키는 것이 사진의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잘 나오고, 구도가 잘 잡힌 사진을 좋은 사진이라 생각하지만 찍는 사람도 좋아하고, 찍히는 사람도 행복해야 그것이 바로 좋은 사진이다.


2. 촬영의 3요소 그것은 바로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필름 감도)다.



  첫 번째로 조리개는 사진의 대부분을 만들어 낸다. 렌즈와 조리개를 통해 필름이나 CCD로 빛이 들어간다. 이때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해, 밝은 사진과 어두운 사진, 뚜렷한 사진과 배경이 날아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리개는 최대개방으로 찍으면 찍히는 영역이 얇아져 날아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조리개를 조이게 되면 심도가 깊어져 모든 게 뚜렷해진다.
두 번째로 셔터스피드는 원하는 순간에 셔터가 열렸다 닫히는 것을 말한다. 
세 번째로 ISO 필름 감도는 빛에 반응하는 속도의 숫자를 말한다. ISO가 높아질수록 거칠어진 면을 볼 수 있
으며 원치 않은 색이 발생한다. 이를 바로 노이즈라고 한다. 


3. 사진은 구도 잡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진에서 피사체를 배치하면 안 되는 곳은 바로 중앙이다. 중앙에 배치했을 경우 밋밋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을 반으로 나눠 찍게 되면 대조적인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넓은 바다와 고깃배를 찍을 때는 풍성함을 담기 위해 넓은 바다를 고깃배보다 꽉 차게 찍는다.
덜뜨기님의 인물사진 찍을 때의 노하우는 '컴퓨터 바탕화면 만들기'다. 한마디로 말해서 시선이 가는 곳에
여백을 남겨 아이콘을 배치한다는 말이다.


4. 카메라에 있는 모드 사용하기



  카메라 모드에는 P, S, A, M 모드가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모드로는 P모드가 있다. P모드는 카메라가 조리개
와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모드다.
다음으로는 DSLR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모드다. 이 모드는 조리개만 조절하면 셔터스피드는 자동으
로 설정되는 조리개 우선모드다. 좋은 점은 배경을 날리거나 단체사진을 찍을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스포츠 같은 빠른 셔터속도를 요구하는 S모드다. S모드는 셔터스피드를 어느 정도 확보할 때 사용
하는 모드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셔터 스피드에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조리개 값을 설정한다.
마지막으로 매뉴얼모드인 M모드다. M모드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사용자가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P
모드와는 정반대인 모드다. 이 모드는 야경이나 고급 촬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5. 카메라가 빛을 판단하는 방법(측광)


  측광은 카메라가 피사체의 빛을 어떻게 받는가를 설정한다. 측광을 설정하기 위한 모드는  뷰파이더 오른쪽에 위치한다.
측광의 4가지 종류로 평균 측광, 중앙부 중점 측광, 스팟 측광, 평가 측광이 있다.
우선 멀티패턴 측광은 평균 측광, 평가 측광으로도 불린다. 다양한 배경을 촬영할 때 유용하며 이 측광은 화
면 전체의 값을 계산해 노출을 결정한다. 특히, 강이나 넓은 광장을 촬영한다면 유리하다.
중앙부 중점 측광은 중앙의 빛만 측정해 그곳에 적절한 노출 값을 찾아낸다. 사람을 망원으로 당겨 찍을 때
유용하며 전체를 넓게 담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스폿 측광은 중앙 서클내 작은 부분을 측광하는 방식으로 꼭 포착해야 할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측광한다. 특
정지역에 점을 찍어 노출 값을 카메라가 설정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충청투데이가 블로그 개설 무료강좌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강좌는 10월 16일 오후 7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컴퓨터실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파워블로거 김봉간(http://bklove.info, 유저스토리랩 플랜메이커) 씨가 강사로 나서, 블로그 개설부터 글쓰기·영상올리기 등 블로그 관리의 전 과정을 함께 합니다.
블로거 되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모집대상 :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예비블로거
▲모집인원 : 20명(선착순 접수내용 검토 후 통보)
▲특강일시 : 2009년 10월 16일 19시~22시
▲특강장소 :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컴퓨터실Ⅱ(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하나은행 5층, 아래 지도 참고)
▲수 강 료 : 없음
▲기타: 간식 제공
▲신청방법: 이메일(saumone@cctoday.co.kr)로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본인의 △이름, 휴대전화번호 △블로그 테마 △블로그 카테고리 △블로그에 올릴 글 1건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 1건을 준비해 보내주세요.
▲문의: 충청투데이 미디어전략부(042-380-7198)



블로그 테마블로그 카테고리란 뭘까?

신청시 미리 보내주실 블로그 테마카테고리의 예를  이번 강의를 맡은 김봉간 님의 블로그(http://bklove.info)를 보며 설명할게요.



△블로그 테마; 웹서비스 제공업체 유저스토리랩에서 근무하는 김봉간 님은 관심분야인 블로그·웹 등 IT관련 이슈와 맛·여행 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테마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큰 카테고리는 6개로 나눴습니다. 6개의 카테고리 가운데 세부 분류가 필요한 경우 2-4개의 하부 카테고리로 세분화 했습니다.
1. 논쟁과 진실-논쟁, 진실
2. 웹과 블로그-WEB, BLOG , 태터툴즈
3. 디지털장난감
4. 카메라에 추억담기
-맛있는 맛, 일본체류기, 태국엿보기, 풍경
5. 생각더하기
6. 방명록


△블로그에 올릴 글 1건과 영상자료: 8월 13일자에 올린 '우린 왜 이렇게 유쾌하지 못했을까?'(블로그 글 보기)의 전문처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려는 직접 쓰신 글을 보내주시고, 이와 관련된 사진 혹은 동영상이 있을 경우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글과 영상자료는 특강 당일 본인 블로그를 개설한 후 자신의 글과 영상을 올리는 과정이 포함돼 미리 준비해주셔야합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카테고리나 작성하신 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명만 초대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충투 기자단 :


흔쾌히 강의해주신 김명곤 전 장관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관련 기사 보기


================================== 행사안내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 블로그 특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충청투데이가 마련한 두 번째 블로그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9월 11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김명곤의 세상이야기(http://dreamnet21.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 김 전 장관은 '세상을 블로깅하자'라는 주제로, 블로그 시작 계기부터 운영과 활용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거나 블로거 되기에 도전하고픈 분이라면 특별한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참가자격: 누구나(예비블로거도 가능)
▲일시: 2009년 9월 11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3시간)
▲장소: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강사: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블로그 '김명곤의 세상이야기' http://dreamnet21.tistory.com 운영)
▲인원: 00명(선착순 마감)
▲수강료: 무료
▲신청방법: 알짜뉴스 홈페이지(http://blog.cctoday.co.kr)에 비밀댓글이름·블로그 주소(없으면 기재하지않음)·휴대폰번호·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기타: 간식 제공
▲문의: 충청투데이 미디어전략부(042-380-7197, 719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충청지역 메타블로그 '따블뉴스'를 운영 중인 충청투데이가 파워블로거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주목받는 글쓰기'와 '블로그에 생기 넣는 법'을 주제로, 이달 17일 오후 7시 대전시청에서 열립니다.
강의는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기자와 △김현욱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블로거 2명이 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행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특강에는 간식을 제공하며, 행사 후 뒤풀이 참석시 회비 1만 원은 별도 부담합니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거나 블로거 되기에 도전하고픈 분이라면 특별한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참가자격: 누구나(예비블로거도 가능)
▲일시: 2009년 7월 17일 오후 7~10시(3시간)
▲장소: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강사: 김주완-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와 '지역에서 본 세상'(http://2kim.idomin.com) 운영
          김현욱-'마루'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디자인로그'(http://designlog.org) 운영
▲인원: 00명
▲수강료: 무료
▲신청방법: 알짜뉴스 홈페이지에(http://blog.cctoday.co.kr)에 비밀댓글이름·블로그 주소(없으면 기재하지않음)·휴대폰번호·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선착순 마감)
▲문의: 충청투데이 미디어전략부(042-380-7197, 7198)
▲기타: 간식 제공, 행사 후 뒤풀이 참석시 회비 1만 원은 별도 부담
Posted by 충투 기자단 :


중부권 최대의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지역 블로거를 하나로 연결할 '따블뉴스'(따끈따끈한 블로거 뉴스)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따블뉴스'는 충청지역 블로거의 글을 모아 지역공동체를 구축,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신설하는 지역메타블로그입니다.

기자단에 등록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새글을 올리면 '따블뉴스'에도 동시 등록되는 형식으로, 새로운 대안매체로 주목받는 블로그의 특성에 맞게 소재·형식의 틀을 깬 '블로거 기자단'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블뉴스' 블로거 기자단은 나이·성별·학력에거 관계없이 충청지역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따블뉴스'에 실린 좋은 글과 사진(동영상거은 본사 홈페이지 www.cctoday.co.kr)은 본사 지면에 게재하고 소정의 고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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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뉴스 기자단 모집
1. 모집인원: 00명
2. 활동기간: 2009년 5월~12월
3. 활동내용: 기사·사진·UCC 등 기존과 같은 자신의 블로그 글쓰기
4. 혜택 및 특전:
  ①지면 게재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②본사가 마련하는 지역블로거를 위한 강좌·컨퍼런스 우선 참여
  ③지역블로거 간담회 초청
  ④충청투데이 관련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 제공
5. 기타문의: 충청투데이 미디어전략부(042-380-7197~9)
6. 참여 방법
  ①아래 '블로그등록 주소'를 클릭한 후 회원 가입을 해 로그인하시고,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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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