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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7 “청주·청원 통합돼도 청원 공무원 불이익 없다”
“청원군 공무원들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겁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17일 청원군 공무원들이 양 지자체의 통합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우려해 반대한다는 세간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남 시장은 이날 브리핑룸에 잠시 들러 “청원군과 통합되면 규모의 경제를 도모할 수 있어 도시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질 수 있다”며 “대전시도 구 대덕군과 통합 이후 거대도시로 성장했으며 천안시와 아산시는 하나의 도시군을 이뤄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원과 청주시가 통합됨으로써 대도시로 발전하면 청주시민 등 지역민들이 대전이나 천안으로 쇼핑을 다니는 현상이 줄어들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버스요금 혜택 등을 들먹여 청원군 측을 자극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남 시장은 “양 측이 통합함으로써 청원군 주민들이 받게 되는 각종 혜택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며 “이는 통합논리와 통합반대 논리가 어느 것이 옳은지 공론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남 시장은 이어 “앞으로 양 지자체가 통합하면 청원군의 버스요금 혜택뿐만 아니라 이중투자 등 비효율적 예산낭비도 줄일 수 있는 등 청원-청주 통합은 지역의 가장 급한 과제다”고 강조했다.

최인석 기자 cis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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