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요리


남한강과 달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충주 일원은 민물고기요리가 잘 발달돼 왔다.

그 중 붕어는 식은땀이 흐르거나 피로가 심하고 위장이 좋지 않은 이에게, 송어와 향어는 여성의 미용식으로, 미꾸라지와 참매자는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빈혈예방과 피화노화 예방에 좋은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진 민물고기요리는 회, 찜, 매운탕,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산채요리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청정지역인 월악산, 소백산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생하는 독특한 맛과 향이 일미인 산나물은 수안보지역의 특색음식이다.

특히 산나물은 봄철에 채취해 건조 또는 염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사계절 같은 맛을 볼 수 있는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특히 산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강장작용, 해독작용,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꿩 요리

꿩은 예부터 전국의 산과 들에서 살고 있는 대표적인 야생조류로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돼 왔다.

꿩 요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른 육류와 달리 섬유소가 연하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육질에 지방이 없어 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소화흡수가 잘돼 어린이와 노약자는 물론 정신·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 회복기 환자에게 더 없는 건강식품으로 권장되고 있다.

꿩 요리는 부위별로 육회, 샤브, 만두,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충주=윤호노 기자 hononew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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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시장의 황해도 젓갈상회 안에 있는 젓갈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달봉가든.

명란젓, 청어,알젓, 꼴뚜기젓, 토하젓, 새우젓, 낙지젓, 창란젓, 개불젓, 가리비젓, 오징어젓, 아가미젓, 어리굴젓 등 총 18가지 젓갈이 식탁에 놓여져 누구든 배겨낼 재간 없는 무한식욕을 자극한다.

밥은 공짜! 이 모든 것을 내놓으면서도 가격은 단 7000원. 무얼 집던 깊고 풍성한 곰삭음의 향과 맛은 누구든 배겨낼 재간 없는 식욕을 자극한다.

보통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밥도둑이라고 한다. 약간 비린 듯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그만인 게장도 그런 애칭을 부여받았고, 굴비, 고등어 또한 그 영광을 얻었다. 삼시 세끼 식사를 거뜬히 해치울 정도로 반찬 걱정할 필요 없었던 것이 바로 잘 담군 젓갈하나.

특히 곰삭은 황석어젓 한두 마리 먹으면 밥 한 두 그릇은 게 눈 감추듯 꿀꺽한다.

밥걱정일랑 하지말자. 달봉가든(041-745-5565)은 밥 인심이 후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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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강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별미는 바로 '인삼어죽'이다. 빠가사리(동자개), 피라미 등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민물고기를 갈아 만든 '인삼어죽'은 적벽강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메뉴. 만드는 방법은 추어탕과 거의 흡사한데 인삼, 소면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파와 마늘이 가득 들어가 비리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

보통 양은냄비에 끓여 나오는데 국그릇에 두 번 정도 덜어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으로 건강 및 스태미너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적벽강 두 번째 별미는 '도리뱅뱅'이란 요리다.

튀겨진 작은 피라미를 둥근 모형으로 둘러 지어진 이름인데 민물고기 특유의 담백한 맛과 소스의 맛이 조화를 이루며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미나리 등과 함께 먹어도 일품이고 술안주로도 좋다.

적벽강 일대에는 두 요리를 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한데 강나루 가든(041-751-4477) 등이 대표적인 식당이다.

이들 음식점들은 대부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맛에 대한 입소문이 널리 퍼지며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삼어죽'의 가격은 1인분 5000원이고 '도리뱅뱅'의 가격은 1만 원이다. 

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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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빠져보실래요?"

민물고기의 황제로 불리는 쏘가리.

그 중에서도 남한강 쏘가리는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을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최고의 매운탕 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쏘가리는 회와 구이, 매운탕 등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회를 쳐 놓으면 돔이나 숭어회로 착각할 만큼 먹음직스럽고 매운탕을 끓이면 국물이 담백하고 살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고 고소하다. 또 다른 물고기에 비해 살이 많고 잔가시가 없어 먹기 편하고 소화도 잘 된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34번지 '도담삼봉 어부네 집'은 쏘가리 요리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단양사람들에게도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화려한 얼룩무늬에 힘이 가득 차 보이는 등지느러미를 가진 쏘가리에 고추장을 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이집 매운탕은 한 숟가락만 맛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도담삼봉 어부네 집 쏘가리 요리가 맛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철저하게 자연산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사장 이재완(51) 씨는 단양군 어업허가 제1호로 직접 남한강에서 쏘가리를 잡는 어부다. 매일 맑고 깨끗한 강에서 직접 잡은 쏘가리로 만드는 요리는 청정지역 단양의 무공해 채소가 더해져 자연그대로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문의 043-422-2208

김대환·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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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명소를 둘러보다 배가 출출하면 이곳에 한번 가보자.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계룡산 녹색농촌 레포츠마을' 내에 있는 토속음식점인 '고향맛집'.

이곳 음식점은 주인이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요리한 음식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메뉴는 우렁회무침과 된장찌개, 청국장, 열무국수 등으로, 청정 쌈채와 각종 농산물이 밑반찬으로 나와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고소하고 담백한 우렁회무침은 맛과 영양이 별미.

각종 야채와 양념으로 버무린 우렁회 무침은 담백하면서 약간 매운맛으로 미식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다.

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시원한 열무김치 또한 우렁회무침과 환상의 궁합을 이뤄 맛을 더해준다.

풍성한 가을, 군문화축제 관람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고 이곳의 별미를 맛보는 것도 계룡을 찾는 또 하나의 추억은 물론 여행일정에 기쁨을 더해 줄것이다. 문의 042-840-9944

 계룡=김흥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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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골우거지

2008.09.04 16:54 from 맛있는집
오늘 점심은 한우사골우거지국...
시원하니 맛이 끝내줍니다. 꽁짜로 먹어서 소개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추천합니다. 나만 맛있게 먹었나? ^&^
점심때면 앉을 자리가......잘 찾아야겠죠!!!

위치-충남도청옆에 충남도의회 정문으로 나가서
        교보생명 4거리에 있습니다. 타향골...
예전에 한우도 먹어봤는데 추천합니다.
절대로 꽁짜로 먹어서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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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의 가을은 메밀막국수 한 그릇에 고스란히 담긴다.

구수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메밀막국수를 후루룩 넘기면 고단했던 여행의 피로는 훌훌 날아간다.

메밀은 단백질이 다른 곡류보다 많아 영양 만점인 음식으로 소화도 잘돼 여행 도중 간단한 끼니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효석문학관에서 봉평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현대막국수(문의전화 033-335-0314)는 메밀음식만을 30년 넘게 고집해 온 전통명가다.

과일과 야채만 갈아 육수를 만들어 맛이 깔끔한 현대막국수는 식사시간이면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에서 재배한 메밀로 만든 비빔국수나 막국수를 아삭아삭 시원한 나박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그 기막힌 맛에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국물 또한 별미.

국수만으론 허기가 달래지지 않는다면 메밀전병이나 메밀묵무침을 메밀꽃술과 함께 먹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메밀의 향과 맛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봉평 가을여행의 의미를 더해줄 것이다.

진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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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단지에서 천안, 병천방향으로 300m 우측에 위치해 있는 용궁(충북 청원군 오창읍 용두리· 043-214-7979)은 주로 육류를 내놓는 전문집이다.

소고기는 소안창살(2만 6000원), 소꽃등심(〃), 소양념갈비살(1만 7000원)이며, 돼지고기는 오겹살(8000원), 생목살(〃), 왕갈비(〃)가 주 메뉴다. 이 밖에 식사는 용궁불고기정식(1만 원), 용궁갈비탕(7000원), 영양돌솥밥(3000원)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는 부드러울 뿐더러 갈비도 뜯기 좋고 연하다. 돼지고기는 거의 기름기가 누출되지 않아서 일반 돼지고기를 못먹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특히 이곳 돼지고기요리는 3∼4일 재운 후 먹기 직전 참숯불가마에서 초벌구이로 맛을 내는 것이 별미다. 상에 올라오는 소·돼지고기 맛이 다르게 마련이지만  잘 다져진 연한 갈비를 필두로 배추것절이, 오징어무침, 잡채, 묵은지 등이 풍성하다.

용궁은 맛깔스런 먹거리와 함께 3500평의 대지에 휴식공간, 체육시설, 미니영화관, 펜션 등이 들어서 있어 고기의 특별한 맛과 전원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원수가 무성한 마당안 정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분수를 바라보면서 먹게 되니 한결 맛이 난다. 이곳은 지난 6월 문을 열었지만  음식맛이 좋아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곳은 가족단위와 자가용족들이 많이 찾아드는 집이다. 오는 12일 부터는 건강식으로 '황토가마 참나무훈제구이'를 야심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용궁대표 신동환(65) 사장은 "고기류는 황토가마에서 참숯으로 훈제해 구워냄으로써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럽다"며 "양념맛이 좋아 멀리 대전, 천안에서 찾아와 맛을 즐기는 단골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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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칼국수.

칼국수는 서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제각각 맛이 다르다.

시대가 바뀌면서 칼국수의 맛도 변하고 있지만 옛 칼국수의 맛을 지키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 118-32에 위치한 옛손맛 토종손칼국수·족발 이언종(43)대표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제 자신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옛손맛 칼국수의 특징은 손으로 직접 빚어내는 데 있다.

이 대표는 "면발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예전 맛이 그대로 우러난다"고 말했다.

옛손맛의 자랑거리는 단지 칼국수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족발과 수육이 바로 그것.

옛손맛의 족발은 느끼한 맛이 전혀 없다. 다른 음식점들과 달리 30년 동안 내려온 육수에 12가지 한약재와 함께 족발을 끓이기 때문. 수육도 다른 음식점과 달리 삭힌 깻잎과 인삼과 부추를 섞은 양념장이 제공돼 함께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대표는  "옛손맛에 오시면 할머니부터 내려온 고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2-636-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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