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이러고 논다!

2009. 2. 4. 17:53 from cciTV


대전지역 어느 고등학교의 졸업식!

단골손님 밀가루는 물론 케첩, 식초, 초고추장, 물엿 1박 2일에서 인기를 모았던 까나리 액젓까지
참 다양해졌다.

현장의 냄새는 하수구의 악취는 물러가랄 정도 헛 구역질이 나올정도 였다.

교복은 또 왜 찟는지 물려주면 좋을 것을...

하여튼 요즘 애들 이러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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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지션을 이용한 자막 꾸미기

지난 기초편에서 영상에 자막을 넣는 것까지 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자막에 여러 효과를 입혀 꾸미는 것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습할 타이틀을 만들어 주세요.

(타이틀 창 열기)

자막이 만들어 졌으면 타임라인으로 옮깁니다.

자막도 영상과 마찬가지로 앞뒤에 트렌지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효과는 영상에 넣은 것과 같습니다.

(몇 가지 적용 후 적용 예 보여주기)

이번에는 이펙트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쉽고도 멋진 효과를 내는 블러를 적용해 볼껀데요, 타임라인에 자막을 올리고 이펙트 패널에서 Gau를 검색하여 가우시안 블러를 클립에 적용합니다.

다음 이펙트 컨트롤 패널로 가서 시간표시자를 맨 앞으로 옮긴 뒤 opacity 값은 0,

가우시안 블러값은 50을 입력합니다. 둘 다 시작점이 표시 됐는지 확인한 후

가우시안 블러의 Blur Dimension은 Horizontal을 선택합니다.

현재 시간 표시자를 조금 뒤로 옮긴 후 opacity 값은 100, 가우시안 블러값은 0을 입력합니다. 키 프레임이 생성된 것을 한인하고 생성된 키를 한번에 드래그하여 선택한 뒤 컨트롤 C를 눌러 복사합니다.

다음 현재 시간 표시자를 뒤로 옮겨 놓고 컨트롤 V를 눌러 붙여넣기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맨 처음 생성된 키를 복사하고 현재 시간 표시자를 맨 뒤로 옮겨 붙여넣기 합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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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변조하기 - 음성 변조효과

마지막으로 음성변조입니다.

오디오 이펙트>스테레오>PitchShifter를 적용합니다.

오디오 이펙트로가서 custom setup값을 조절하는데요

앞에있는 피치값을 -5로 설정해보겠습니다.

전혀 다른 목소리로 변했죠?

-로 갈수록 굵고 낮은 목소리로 +로 갈수록 높고 얇은 목소리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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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변조하기 - 전화효과

이번에는 더 간단하면서 유익한 전화 통화하는 목소리를 만들어 볼게요.

간단한 효과적용 하나로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듯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아까와 같은 목소리 파일을 타임라인으로 불러와 주세요.

오디오 이펙트> 스테레오> Multiband compressor 을 오디오클립에 적용합니다.

오디오 컨트롤에가서 프리셋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중에서 Telephone을 클릭합니다.

이 방법으로 통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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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변조하기 - 동굴효과

이번에는 사운드 효과를 살펴볼게요.

오디오 이펙트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운드의 변조가 가능합니다.

효과를 줄 음성 녹음 파일을 불러옵니다.

타임라인 오디오1에 내려놓습니다.

가장 먼저 해볼 효과는 동굴처럼 말이 울리는 효과입니다.

오디오 이펙트 > 스테레오> 딜레이를 찾아 적용합니다.

이대로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좀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위해 이펙트컨트롤 패널로 가서 각각의 수치를 조절할꺼에요.

딜레이는 사운드 지연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피드백은 잔향값을 설정합니다. 값이 커질수록 같은 소리가 여러번 반복됩니다.

마지막 믹스는 이펙트 적용 정도를 조절합니다.

동굴효과를 내기위해 딜레이는 0.15 피드백은 50, 믹스는 40으로 설정합니다.

이제 재생을 시키면 (재생) 동굴에서 울리는 듯한 느낌이 나시나요?

이것을 응용해서 딜레이를 0.5로 설정하고 피드백을 반으로 줄이고 믹스도 줄여보겠습니다.

(재생) 메아리치는 듯한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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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볼 효과는 주로 환상이나 꿈속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일명 뽀샤시 효과입니다.

이번에는 두 가지 효과가 필요합니다.

먼저 영상을 밝게 하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Effects에서 bri를 검색하면 이렇게 brightness & contrast 가 나옵니다.

이것을 클립에 적용해 주세요.

Effects control에 가서 적용된 효과를 조절합니다.

brightness 수치를 높이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죠 //

적당히 조절 후 Effect 창에서 Gau를 검색해 Gaussian Blur를 적용합니다.

수치를 높이면 영상이 번지는 것 처럼 보이면서 훨씬 자연스러워 집니다.

<원본과 비교>


 - 적용 전-

-적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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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자이크 효과

안녕하세요 돌아온 “마스크걸도 한다! 프리미어 무조건 따라 하기” 마스크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프리미어 CS3의 기본기능을 익히고 편집하는 것까지 함께 해보았는데요, 이번 시간부터는 좀 더 완성도 높고 고급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효과들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모자이크 효과 입니다모자이크 효과로 화면 전체를 가리거나 영상의 일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먼저 사용할 영상을 타임라인 위에 올려 놓습니다.
유의하실 점은 모자이크 효과를 주기 위해선 똑같은 영상 두 개가 필요하다는 건데요
★비디오창에 사용할 영상을 올리고 그 위에 똑같이 하나 더 올려주세요.


비디오 1에 올라간 클립이 모자이크 효과를 줄 영상이구요 아래 클립은 원본이 됩니다.


모자이크는 vedio effects 안에 있는데요 하나하나 눌러서 찾는 것보다 검색하여 찾는 것이 빠르겠죠.
이 곳에 첫 글자만 쳐줘도 (mos) 이렇게 모자이크가 나옵니다.


화면 전체에 모자이크 효과를 주는 법은 간단합니다.
모자이크 효과를 드래그하여 비디오2 창에 있는 영상에 적용하면 // (적용 후 Play)
이렇게 화면 전체가 모자이크 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부만 모자이크 해볼께요.

이 상태에서 Effect 창에 Crop을 검색합니다.


모자이크와 마찬가지로 드래그하여 비디오2 위에 있는 클립에 적용합니다.
아직까진 아무런 변화가 없죠?
하지만 Effects control 창에 가보면 Crop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rop을 이용해 모자이크 된 부분을 자를껀데요  숫자위에서 커서가 화살표 모양으로 바뀌면 클릭한 채로 드래그하듯 오른쪽으로 움직여 보세요. 
 

왼쪽 화면에 모자이크 효과가 사라진 것이 보이시나요?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과 위 아래도 원하는 부분에만 모자이크를 남깁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피사체는 움직이는데 모자이크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모자이크를 움직이기 위해 먼저
★바를 맨 앞으로 돌리시고 시작점을 지정합니다.


 

바를 움직여 피사체가 모자이크를 벗어나면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Crop 부분을 바꿔줍니다.

피사체가 많이 움직일 수록  손이 많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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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식품 직원 두 명이 62㎝ 길이의 특대형 황금왕잉어빵을 구운 후 틀을 열고 있다.

겨울철 길 한 모퉁이 좌판 위에서 구워내던 풀빵(붕어빵)은 어려웠던 시절 배고픔을 달래던 추억의 간식이다.

계란빵이나 케밥 등 신세대 입맛에 맞춘 새로운 메뉴가 쏟아져 나오며 밀려난 풀빵이 변신을 거듭하더니 올겨울 특대형 신종메뉴 ‘황금왕잉어빵’으로 돌아왔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의 한 공장에서 팔고 있는 ‘황금왕잉어빵’은 기존 붕어빵 시장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맛과 62㎝의 특대형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5일 오후 전화로 두 마리를 주문하고 황금어장식품을 방문하자, 공장에선 성인 남성 2명이 큰 틀에 주문한 잉어빵을 굽고 있었다.

황금왕잉어빵의 아버지는 한규철 황금어장식품 대표. 대전과 충남지역에 100곳이 넘는 잉어빵 ‘리어카 점포’를 임대하고 있는 황 대표는 지난해 말 공장 설립 10주년을 기념, 60㎝가 넘는 월척 잉어빵을 개발했다.

황금왕잉어빵 틀 한 대를 제작하는데 500만 원이 들었지만, 예상대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대표는 “어차피 끼니 때우려고 군것질하는 건 아닌데 이왕이면 모양도 특이하고 먹을 때 재미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노력을 거듭한 끝에 선보이게 됐다”며 “성인 10명 정도가 잘라서 나눠먹을만한 크기”라고 말했다.

황금왕잉어빵을 만드는 과정은 일반 붕어빵이나 잉어빵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

15분 정도 틀을 예열한 후 반죽을 붓고, 소를 넣은 다음 다시 반죽을 붓고 구워서 돌려 익히는 방식. 10분 가량 굽고 나면 도마 위에 옮겨 식힌 후 포장해준다.

   
▲ 62㎝의 특대형 황금왕잉어빵.

일반 붕어빵이 비교적 밀가루 맛이 강한 반면 황금왕잉어빵은 씹는 맛이 쫄깃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게 특징.

게다가 안에 넣는 단팥·피자토핑·고구마·백색 팥앙금·슈크림 등 5가지 종류의 소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잉어의 몸 전체에 듬뿍 들어있다.

신세대 입맛에 맞춘 케찹을 넣은 피자토핑과 달콤한 슈크림·고구마가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푹 삶아 체에 내린 팥은 한없이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무게감도 있다. 여기에 호두·아몬드 등 두 가지 견과류까지 들어가 씹는 맛도 있다.

가격은 한 마리에 1만 5000원,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인지 손님은 하루 대여섯 명 정도다.

황금왕잉어빵은 가족이나 동료·친구끼리 서로 나눠먹으며 돈독한 정을 쌓는데 안성맞춤이다.

한 대표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먹는 행위 그 자체도 즐겁게 생각해 특별한 날 기념으로 많이 찾는다”며 “기업 등이 행사를 할 때 출장을 가 직접 구워 팔기도 하는 데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권도연 기자 saumone@cctoday.co.kr

   
▲ 황금왕잉어빵 틀
   

   
▲ 황금왕잉어빵과 담배값 비교
   
▲ 황금왕잉어빵과 모나미 볼펜 비교
   
▲ 황금왕잉어빵과 모나미 볼펜 비교
   
▲ 포장된 황금왕잉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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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전시티즌이다!

2008. 12. 22. 20:25 from cciTV



“6강 진입 담금질 한다.”

차가운 겨울바람과 파도 소리만이 해변의 정적을 깨운 지난 19일 오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은 이를 악물로 모래밭을 달리는 대전시티즌 자주빛 전사들이 흘리는 땀냄새로 가득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때까지 두 시간 동안 모래사장을 달리며 강도높은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기진맥진해 그대로 바닥에 드러눕기도 하고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할 만큼 가뿐 숨을 몰아쉬기도 했지만 그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었다.

올 시즌 K-리그 3승12무11패로 13위의 초라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티즌이 내년 시즌 4강 진입을 위해 동계훈련에 사활을 걸고 지난 4일부터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매서운 겨울 바람에 맞서 ‘지옥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여름에도 전국에서 가장 덥기로 소문난 경남 합천군 황강변 모래사장을 전지훈련지로 정하고 2주간 지옥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렸었다.

대전은 체력훈련과 조직전술훈련을 함께 진행한 지난해 통영 동계훈련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 동계훈련부터 체력과 전술, 실전훈련 등 3단계로 나눠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 훈련지로 택한 대천에서는 모래사장에서의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중심으로 개인기 훈련과 슈팅, 태클 연습 등을 하루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하루 하루가 다르게 선수들의 체력이 오르고 있다는 게 코칭스태프의 평가다.

아직 일부 선수들의 연봉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박정혜도 J-리그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지만, 상무 전역 후 대전 유니폼을 입게된 기대주 고창현과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김지민, 김다빈 등은 캠프에 합류해 팀 적응을 해가고 있다.

김호 감독은 “팀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훈련을 하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이 훈련 일정을 잘 소화해주고 있고 신인 선수들도 잘 적응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권집, 고창현, 김지민 등 어시스트 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강했기 때문에 공격력이 살아날 것 같다. 시민들이 바라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내년에는 반드시 상위권에 진입해 즐거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1단계 훈련에서 어느 정도 체력을 끌어올린 대전은 내년 초부터 한 달간 경남 통영에서 전술 및 조직훈련을 중심으로한 2단계 훈련을 진행하고 마지막 3단계 훈련은 2주간의 일정으로 이웃나라 일본을 방문해 감바오사카, 세레소오사카, 빗셀고베 등과의 평가전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동영상=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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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와 욱이의 25년 우정”

동갑내기 스포츠 선수들을 차례대로 만나보는 “동갑내기 인터뷰”

22일 첫시간으로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의 78년생 동갑내기 최태웅, 석진욱 선수를 만나봤다.

대한민국 최고의 세터 ‘최태웅’, 삼성화재블루팡스의 주장 ‘석진욱’는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같은 곳을 졸업해 프로에 입문해서도 계속 같은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절친한 사이다.

25년 동안 같이 운동을 해 온 두 선수의 숨겨진 사연들을 들어보았다.

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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