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어엿한 초딩~

2009. 3. 2. 20:50 from cciTV

2일 대전지역 초등학교 입학식이 치러진 가운데 대전 만년초등학교를 찾아가 입학식 표정을 영상에 담았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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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아름답고 싶다면 피부는 빛나게 눈매는 스모키하게 입술은 사랑스럽게 연출하세요.

뷰티아티스트 박진 씨는 “경기침체의 무거운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듯, 올 봄은 더 화려해지고 화사해진 메이크업 방법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라며 “소녀처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핑크를 비롯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올 봄 핫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간엔 봄철 피부를 아름답게하는 각 부분별 메이크업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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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통쾌하고 시원한 Bike Trials의 세계”

26일 8년째 바이크 트라이얼을 하고 있는 club xxix Trials의 팀장 서기원 씨를 찾아가 멋진 기술을 영상에 담았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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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붓을 비롯 사람의키보다 큰 붓까지 23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필방골목을 찾아가 없는 것이 없는 붓에 대해 알아봤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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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만화 애호가들의 축제 디쿠페스티벌이 열렸다.

제11회를 맞이한 디쿠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중심이되어 즐길수 있는 만화행사로
만화 코스프레, 포즈쇼, 만화골든벨,일러스트&캐릭터 공모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좋아하는 만화캐릭터의 분장을 했다는 이채림(17)양은 "이번이 두번째 참석이다"며 "서울보다 규모는 작지만 저번보다 많이 발전한 것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가 연것이지만, 전국의 만화 애호가들이 참석해 함께 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에서 만난 강여화(18)양은 "충북 진천에서왔다."며 "내가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제11회 디쿠페스티벌은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최진실 VJ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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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누구?”

2009. 2. 16. 18:52 from cciTV

16일 대전시 동구 중동에 위치한 헌책방을 찾아가 스타의 옛 모습을 LP판을 통해 찾아봤다.

가수 주현미·이범학·Mr.2 등 추억의 LP판을 영상에 담았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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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을 나도 만들수 있다?”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가 구준표에게 선물한 초콜릿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전문가 구도회 씨와 포장 전문가 박정미 씨를 찾아가 ‘금잔디표 구준표 초콜릿’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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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기적의 역전승’

2009. 2. 5. 20:19 from cciTV


KT&G가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T&G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재개된 NH 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 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선두 GS칼텍스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서울 중립경기에서 GS칼텍스에 3-2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던 KT&G는 엿새 만에 안방에서 그 빚을 고스란히 갚았다.

GS칼텍스는 초반 1·2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지만 계속되는 실책과 33득점을 기록한 KT&G의 용병마리안의 맹활약에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서 2연패에서 탈출한 3위 KT&G는 8승 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다시 근접하였고, 패한 GS칼택스는 12승 5패로 2위 흥국생명과 승차가 반게임으로 줄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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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학장 최순달)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5일 오전 11시 대학 내 정곡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컴퓨터웹정보과를 포함한 16개과 116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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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당구 기술이 다 모였다”

힘과 화려한 당구 기술이 합쳐져 완성되는 예술당구는 그동안 남자들만의 세계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엔 남자선수 못지않은 힘과 기술을 갖춘 여자선수가 배출되면서 예술당구를 즐기는 여자선수가 늘고 있다.

기상천외한 예술당구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하고자 4일 포켓볼 여자부문 전국 순위 3위를 달리는 최혜정 선수의 연습장을 찾아갔다.

최 선수는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당구기술로 다양한 예술구를 선보였다.

그는 “전국체전에 나갔을 때 남자선수들이 예술구 치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다”며 “예술구는 경기할 때와는 다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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