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충청권 대표 일간신문인 충청투데이가 새로운 영상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지하철 PDP TV와 함께 독자 곁으로 한걸음 다가섭니다. 충청투데이는 대중교통의 총아로 떠오른 대전지하철 역구내 PDP TV광고 독점사업자인 ㈜엠파크코리아로부터 22일 운영권을 위탁받았습니다. 대전지하철 PDP TV는 고선명도의 화질을 자랑하는 42인치 대형 TV로판암-정부청사역 12개 역에 110대가 설치돼 있으며, 오는 11월 중 갈마-반석 10개 역에 추가공사가 마무리되면 단일 호선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0대의 TV가 설치됩니다.

지하철 PDP TV는 충청투데이의 최신 뉴스가 자막과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것은 물론 공익광고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상업광고, 자막광고 등 부가가치 높은 알찬 정보가 새벽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반복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제공됩니다. PDP TV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대기 시 시선을 피하기 힘든 최적의 눈높이에 설치돼 있으며,음성서비스까지 동시에 가능해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보기 드문 영상매체로 평가받고 있으며,특히 광고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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