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이하 중진공)는 청년전용자금, 소공인특화자금, 1인 창조기업 지원자금 등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2800억 원(전국 3조3천억원) 규모의 ‘2012년도 중소기업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발표하고 접수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39세 이하의 청년층이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하면 정부로부터 3%이내의 저리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식서비스 영위자는 7000만 원, 제조업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설비투자와 건축 및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중진공에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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